“나와 가정의 이상이 실현되는 의림”이며 의림인은 무릇 상호 관계에서 반듯이 의가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경을 담아야 한다. 그 경이 향하여 하는 곳(것)은 결국, 나, 우리이며 무릇 그러함이어야 한다.

성찰을 통한 존재함은 이상 실현이 가능한 계획과 가치를 현실로 만들 때 존귀성이 배가 된다.
또한, 그 힘은 “전념”할 때만 발휘 될 수 있다. 경계를 뛰어넘는 용기와 냉철한 이성, 한없는 자애로움으로 무장한 우리는 기준이어야 하고 표준을 만들어 가는 의림인 이어야 한다.

신뢰는 경험의 토양과 시간을 통해 구축되는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원이다.

시간은 한정적이기에 소중하다. “이렇게 한정적인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시간의 길이를 통제할 수 는 없지만 깊이는 통제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리고, 우리가 무언가에 더 많은 시간을 드릴수록 그것(신뢰를 포함하여)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더 깊이 파고 들수록 더 많은 신성함을 발견하게 된다. 깊이가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꿀 때, “전념”을 통한 두려움을 물리치고 결국, 사명과 목적을 찾으면 이상은 곧, 실현이 된다.